인공지능(人工智能, Artificial intelligence, AI)이란?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 능력, 지각 능력, 그 외에 인공적으로 구현한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이를 포함한 컴퓨터 시스템이라고 정의 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연구자들마다 정의가 다르다고 합니다.
정의 | 분야 |
인간처럼 사고하기 (Thinking Humanly) | Cognitive Science, 신경망 |
합리적으로 사고하기 (Thinking Rationally) | 논리학, 추론 |
인간처럼 행동하기 (Acting Humanly) | Turing Test, 로봇 공학 |
합리적으로 행동하기 (Acting Rationally) | 에이전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행동, 추론을 포함 |
인공지능의 유형에는 강인공지능(strong AI)과 약인공지능(weak AI)이 있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인간을 뛰어넘는 초 인공지능(ASI)도 있음. 보통 강인공지능에 속함)
강인공지능(strong AI)
인공지능의 강한 형태
자의식이 있음
일반적인 영역에서의 문제도 해결하지만, 명령받지 않은 일도 스스로 필요하다면 해결 가능
범용인공지능(AGI)이라고도 부름
ex) 아이언맨 자비스, 비서 로봇 등
쉽게 말해 인간을 완벽하게 모방한 인공지능을 뜻합니다.
약인공지능(weak AI)
인공지능의 약한 형태
자의식이 없음
주어진 조건에서 작동
특정한 영역에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
ex) 구글 알파고
특정 분야의 도구로써 설계된 인공지능을 뜻합니다.
지능의 정의
지능이란 "새로운 사물 현상에 부딪쳐 그 의미를 이해하고 처리 방법을 알아내는 지적 활동의 능력"을 말합니다.
인간이 사물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능력(Learning)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합리적으로 사고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Problem solving) |
사실 강인공지능의 개념은 아직도 모호합니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인지적인 기능을 흉내 내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습하고 이해하는 기계(컴퓨터)라는 것인데
기계에 지능이 정말 존재하는 것인지. 인간의 지성을 구현하는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겉보기에는 인간처럼 말하고 행동하더라도
결국 그것 또한 모두 계산된 결과일 뿐, 그것이 지능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튜링 테스트, ELIZA, 중국인 방 등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인공지능의 역사
1943년 McCulloch와 Pittes가 신경망의 기초 모델을 정립
1950년 앨런 튜닝(Alan Mathison Turing)이 기계 지능의 테스트 방법으로 튜링 테스트를 소개
1955년 다트무스 학술 대회에서 '인공지능(AI)'이란 용어 탄생
1958년 프랭크 로셴블랫(Frank Rosenblatt)이 인공 신경망의 초기 형태인 퍼셉트론 개발.
1965년 오늘날 채팅봇의 원조인 ELIZA가 탄생
1980년대 에드워드 파이겐바움(Edward Feigen Baum)이 인간 전문가의 의사결정을 흉내내는 전문가 시스템 개발
1997년 IBM의 컴퓨터 딥블루가 체스 챔피언을 이김
2009년 구글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선보임.
2011년 IBM의 컴퓨터 왓슨이 게임쇼에서 인가을 이기고 우승
2011~2014 시리나 구글 나우 같은 음성인식 개인 비서 등장
2016년 구글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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